1952년 우리 땅을 밟았던 토마스 상사(1910-1988)가 촬영한 사진
한국 전쟁은 흑백 사진으로만 남아 있습니다. 지난해 6월25일을 앞두고 한국 전쟁 당시를 담은 희귀한 컬러 사진들이 대거 공개됐습니다. 참전 미군으로 1952년 우리 땅을 밟았던 토마스 상사(1910-1988)가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실제 사진들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제작 정희영
6·25전쟁 당시 참전 미군인 토마스 상사가 1952년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찍은 슬라이드 필름을 외손자인 뉴턴 주한 미8군 소속 1지역대 사령관이 우리 군에 기증한 것이다. 육군은 5일 6·25 참전 미군이 찍은 1950년대 한국의 생활상이 담긴 컬러사진 239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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