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도 지나간담에 늦게 발표함 https://spacein3d.com/asteroid/1998or2 Where is 1998 OR2? Track live*! Track massive asteroid 1998OR2 live*! On close approach in April, 1998 OR2 is currently hurtling thro... SpaceIn3Dsite - Super 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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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e.co.kr/article/2019082714045554619 [과학을읽다]달을 폭파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이자 유일한 위성인 ´달´을 폭파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지구와 서로 영향을 ... 아시아경제 / 2019-08-28 한 때 인류는 달을 폭파하려는 어리석은 계획을 수립하기도 하였음. 미국의 물리학자인 레너드 레이펠 박사는 미국의 달 폭파 계획인 'A119 프로젝트'에 1958년 NASA의 연구원으로 참여했다고 폭로한 적이 있음. 이후 공개된 비밀문서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에는 유명 천문학자였던 '코스모스'의 저자 칼 세이건 등 10여명의 과학자들이 미국 일리노이주 아모어 연구재단에 모여 달 폭파 계획을 논의했던 것으로 밝혀짐. 미국이 달을 폭파하려고 했던 이유는 미국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한 것이었다고 함. 냉전시기였던 1957년 소련이 인류 최초로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 발사에 성공하자 미국도 같은 해 12월 인공위성 뱅가드 발사 현장을 전 세계에 생중계하면서 쏘아 올렸음. 그러나 뱅가드는 지상에서 겨우 1.2m 가량 떠올랐다가 불과 2초만에 폭발하고 말았음. 게다가 당시 소련의 니키타 후르시초프 공산당 서기장은 미국에 조문을 보내 "뱅가드(Vanguard, 선봉)보다 리어가드(Rearguard, 후위)로 부르는 게 낫겠다"고 비꼬면서 백악관의 심기를 긁었고, 미국 언론들도 '플롭닉(Flopnik, 자빠진 스푸트니크)’ 등으로 부르며 조롱했음. 상황이 이쯤되자 미국은 이 모든 모멸감을 한방에 만회할 수 있는 이벤트로 달 폭파를 기획하게 됨. 당시 프로젝트팀의 목표는 지구에서 볼 수 있을 정도의 큰 버섯구름을 만드는 것이었다고.... 원래 수소폭탄을 사용하려고 했으나 너무 무거워서 달까지 이동시킬 방법이 없어 일본 히로시마를 폭격한 규모의 핵탄두를 장착한 미사일로 계획을 바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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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50광년 떨어진 페가수스 자리에 있는 한 항성이 격렬하게 좌우로 흔들리는 것이 확인 됨. 그 이유를 알고 보니 항성 옆에 바짝 붙어 공전하고 있는 벨레로폰 행성 때문이었음. 벨레로폰의 반지름은 목성의 1.5배 이상이고 질량은 목성의 절반 가량으로 추정 되는데 질량이 매우 무거운 걸로 봐서는 거대 가스 행성일 것으로 보고 있음. 이 벨레로폰의 공전 주기는 약 4일;;; 공전 속도가 초속 136km로 지구보다 4배 이상 빠른 속도. 그래서 인력 작용으로 저렇게 출렁출렁 하는 것. 언젠가 잡아 먹히게 되겠지. 참고로 벨레로폰 행성 표면 온도는 섭씨 1000도로 행성 표면의 금속들은 전부 녹아 증기로 변해 구름이 되고 그것이 비가 되어 내리게 되면 이른바 용암비가 내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