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50광년 떨어진 페가수스 자리에 있는
한 항성이 격렬하게 좌우로 흔들리는 것이 확인 됨.
그 이유를 알고 보니 항성 옆에 바짝 붙어 공전하고 있는
벨레로폰 행성 때문이었음.
벨레로폰의 반지름은 목성의 1.5배 이상이고
질량은 목성의 절반 가량으로 추정 되는데
질량이 매우 무거운 걸로 봐서는 거대 가스 행성일 것으로 보고 있음.
이 벨레로폰의 공전 주기는 약 4일;;;
공전 속도가 초속 136km로 지구보다 4배 이상 빠른 속도.
그래서 인력 작용으로 저렇게 출렁출렁 하는 것.
언젠가 잡아 먹히게 되겠지.
참고로 벨레로폰 행성 표면 온도는
섭씨 1000도로 행성 표면의 금속들은 전부 녹아 증기로 변해 구름이 되고
그것이 비가 되어 내리게 되면
이른바 용암비가 내려와~~~
80년대 사진 몇장
1984년 천호극장 80년대 버스 - 주차장 한참 지나서 서기도 하고 버스타려면 전쟁이었었죠 1989년 경동시장앞 - 지금과 크게 변한건 없네요 1988년 목동 경기장과 영등포시장쪽 1985년 명동 중앙우체국 옆길 1980년 중앙청 일대 사진 1984년 잠실,석촌 1985년 강남역 칠성음료공장 일대 1985년 창동역 1983년 삼일빌딩 앞 입체교차로 1982년 잠실1단지 앞 1982년 소공로 1982년 동해안 - 자세히 보시면 어딘지 알겠죠? 1983년 화신백화점 1983년 국제극장 1983년 천호동 거리풍경 1983년 을지로입구역 1988년 잠실일대 1984년 명보극장 80년대 이태원 뒷골목 1980년 마포 공덕동 1984년 2호선 화양역 - 현 건대입구역 1987년 보라색 버스 동부이촌동 렉스아파트 왕궁아파트 압구정 현대아파트 여의도 한양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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