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50광년 떨어진 페가수스 자리에 있는
한 항성이 격렬하게 좌우로 흔들리는 것이 확인 됨.
그 이유를 알고 보니 항성 옆에 바짝 붙어 공전하고 있는
벨레로폰 행성 때문이었음.
벨레로폰의 반지름은 목성의 1.5배 이상이고
질량은 목성의 절반 가량으로 추정 되는데
질량이 매우 무거운 걸로 봐서는 거대 가스 행성일 것으로 보고 있음.
이 벨레로폰의 공전 주기는 약 4일;;;
공전 속도가 초속 136km로 지구보다 4배 이상 빠른 속도.
그래서 인력 작용으로 저렇게 출렁출렁 하는 것.
언젠가 잡아 먹히게 되겠지.
참고로 벨레로폰 행성 표면 온도는
섭씨 1000도로 행성 표면의 금속들은 전부 녹아 증기로 변해 구름이 되고
그것이 비가 되어 내리게 되면
이른바 용암비가 내려와~~~
옛날 사진 몇장
1900년대 각국공원(자유공원)에서 바라본 월미도 1904년 서울 1890년대 도로포장 이후 무악재 1936년 북청사자 놀이패 1924년 서울역을 짓고있는 모습 영국 이사벨라 버드 비숍여사가 찍은 1897년 서울 경희궁과 경운궁을 잇는 홍교.(1902년) 빨래하는 여성들 (1951년 제주도) 1953년 경성우체국이 보이는 서울거리 1953년 한강 철교 1958년 서울 응암동 움막집 전경 1953년 시경 옥상에서 내려다본 태평로일대 1950년대 동대문 운동장 50년대 세종로 더위속에서 냉차를 파는 여인이 아이를 등에 업은채 손님들을 찾아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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