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민가 양아치에서 복싱 시작 1년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딴 선수

빈민가 양아치에서 복싱 시작 1년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딴 선수

1968년 10월, 멕시코 올림픽

VS 폴란드 헤비급 국가대표 '루치아노 트렐라'

기권

VS 루마니아 헤비급 국가대표 '론 알렉스' (유럽 선수권 우승, 뮌헨 올림픽 복싱 헤비급 은메달리스트)

경기 지속 불가 (RSC)

VS 이탈리아 헤비급 국가대표 '조르지오 밤비니' (유로피언 게임 금메달)

2라운드 KO

결승전

VS 아마복싱 헤비급 세계랭킹 1위 소련 헤비급 국가대표 '조나스 체플리스'

1라운드 종료 후 소련 국가대표의 얼굴

2라운드 경기 지속 불가 (RSC)

올림픽 금메달, 조지 포먼

빈민가 양아치에서 복싱 시작 1년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딴 선수

휴스턴 최악의 우범지대였던 '블러디 피프스'의 뒷골목에서 싸움꾼으로 알아줬던 불량 청소년.

인근 학교 미식축구부 선수들과도 숱하게 싸워서 두들겨패고 학교까지 중퇴.

직업전문학교에 입학하나 상대가 시비를 걸자 성질을 고치지 못하고 반죽음이 되도록 두들겨패고

그를 지켜보던 친구들과 훈련관의 권유로

1967년 복싱 시작

1968년 멕시코 올림픽 금메달

복싱 1년 5개월만에 금메달, 복싱 역사상 최단기간 금메달

193cm 108kg 18살 조지 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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